거창은 노인 위해 어떤 정책을 시행하는가
거창은 노인 위해 어떤 정책을 시행하는가
  • 이우진 지방자치부 부국장
  • 승인 2021.08.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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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

어르신 돌봄 인프라 확충 실시설계

ICT연계 인공지능 스피커 200개 설치

홀몸 어르신 위한 안전장치 서비스

노인 요양시설 등 목욕 서비스

원예ㆍ공예ㆍ미술ㆍ놀이 테라피 개발
이우진 지방자치부 부국장
이우진 지방자치부 부국장

거창군은 노인인구가 지난달 말 기준 1만 7344명으로 전체 6만 1478명의 28.21%를 차지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으며 오는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약 5960여 명이 노인인구로 편입될 예정으로 사망자를 제외하더라도 연평균 430명에서 450명의 노인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러한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위해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 거창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추진, ICT연계 인공지능에 의한 돌봄케어 구축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체계 구축,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시행 등 다양한 어르신 돌봄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치매국가책임제에 맞춰 입소정원 100인(2480㎡) 규모의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사업을 지난해부터 3개년 사업으로 추진해 어르신 돌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으로 실시설계를 착수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평소에는 어르신들의 정서케어와 건강증진을, 위급 시에는 "아리아 살려줘"라고 외치면 응급구조 기관과 연결돼 생명을 구할 수 있는 ICT연계 인공지능 스피커를 200세대에 설치 완료했다.

아울러 스피커가 설치된 세대 어르신들의 재실여부와 활동 및 호흡, 심박 정보를 비접촉방식으로 동시에 모니터링 해 위급상황을 알려주는 생활감지센서인 IoT센서 단말기 레이더 설치를 이번달말까지 마치게 되면 ICT에 의한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구축이 1차로 끝나게 되고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 외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119와 연계된 화재, 가스 감지센서기인 응급안전안십 안전장치를 300세대에 설치 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가노인복지시설인 3개소의 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116명의 생활지원사를 파견해 1995명의 어르신들께 노인 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이 직접 수행하는 사업 외에도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에게는 8개소의 노인요양시설과 17개소의 주간보호센터, 16개소의 재가장기요양 기관에서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군 특수시책으로 치매안심센터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 단위 취약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지자체 예산을 확보해 18개 보건진료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콩나물 키우기, 버섯 키우기 등의 미미테라피를 시작으로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달력 만들기, 원예요법, 공예요법, 미술치료요법, 놀이요법 등의 24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군은 100세 시대의 노인들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거창 만들기에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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