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8:08 (토)
경남 56명 신규 확진… 대부분 도내 접촉
경남 56명 신규 확진… 대부분 도내 접촉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08.22 2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 24명, 김해 11명 등 감염

누적 총 9393명ㆍ입원 1098명

경남도는 지난 21일 오후 5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56명은 창원 24명, 김해 11명, 창녕 6명, 진주ㆍ거제 4명, 양산ㆍ통영ㆍ거창 2명, 고성 1명 등이다. 감염 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조사 중’ 20명, 해외입국 2명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창원 신규 확진자 24명 중 14명은 입원 전 검사와 증상발현 검사에서 확진됐고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9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4명, 지인 3명, 동선 접촉자 2명이며, 나머지 1명은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11명 중 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가족 7명, 지인 1명이다. 3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창녕 확진자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1명, 지은 5명이다. 진주 확진자 4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 검사에서 혹진됐고, 직장동료 2명, 가족 1명이다. 1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거제 확진자 4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동선 접촉자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명은 해외입국자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후 5시 현재 9393명(입원 1098명, 퇴원 8268명, 사망 27명)이다. 검사 중 의사환자는 2230명, 자가격리자는 6551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