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만 진화ㆍ1500만원 피해
내부 90㎡ 소실ㆍ원인 조사
지난 18일 오후 10시 42분께 함안 칠서면의 목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당시 인근에 있던 주민이 공장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공장 내부 90㎡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