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09:17 (금)
인내는 정신의 숨겨진 보배다
인내는 정신의 숨겨진 보배다
  • 방기석
  • 승인 2021.08.19 2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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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 활용하는 이가 현자

코로나 탓 불편한 나날 연속

일부 일탈 눈살 찌푸리게 해

인내해야 일상 돌아갈 수 있어

인생, 예상 못 한 곳서 고통 마주

함께 극복해 숨겨진 보배 찾길
방기석 삼우금속공업 부사장
방기석 삼우금속공업 부사장

인내하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성공한다는 말이 있듯이 어떤 사람이든 추위, 더위, 배고픔, 목마름을 이기지 못하고, 불쾌한 일을 참고 견디는 힘이 없다면 그는 결코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없다.

그런 사람은 결코 빛나는 명성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인내는 정신의 숨겨진 보배이다.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현명한 사람이다.

인간에게는 불행이나 빈곤 심지어 질병 같은 다소 반갑지 않은 것들도 필요하다. 맞서 싸울 수 있는 인내가 없다면 인간은 나약해지고 오만해 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만큼 힘들었던 일을 겪은 만큼 인류는 많은 발전과 성장 그리고 그 상황에 맞는 대책들을 쌓아갔다.

많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인생에 있어서 정말 힘든 것은 나쁜 날의 연속이 아니라 오히려 구름 없이 햇빛 쨍쨍한 날의 연속이라 말한다.

인간뿐 아니라 식물도 그렇다. 식물이 온전히 자라기 위해서는 광합성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때론 비에 흠뻑 젖어 물을 마셔야 햇빛의 필요성도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우리는 개인적인 불행 외 코로나19에 델타변이 바이러스까지 우리를 힘들게 하고 불편하게 하는 나날의 연속을 보내고 있다.

정부의 각종 방역 대책에 따라야 하며 가까운 지인들과 식사 자리 한번 만들기가 힘들 지경이다. 지인들뿐이랴,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명절만 손꼽아 기다리는 고향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날로 더 심해져만 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야속하기만 하다.

이러한 피로감에 지쳐 가끔은 방역 수칙을 어기고 일탈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잠시 멈춰야 할 때이며, 나로 인해,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위험한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먼저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끝날 때까지는 모두가 집안에서 안전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곧 "코로나19는 없어지겠지"라는 기대를 하며 버텨온 2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흘러갔다. 모두가 지루하게 기다리며 지내온 세월이 예상보다 꽤 길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조금 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인내하지 않고는 절대로 과거와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모든 성공에는 뼈를 깎고 살을 에는 고통이 따르게 되며 성공하기까지 이것을 인내하는 것은 필수 불가결하다. 인내하는 과정이 없다면 달콤한 성공의 참맛을 보기 어려울 것이다.

여기서 인내는 우리가 이겨내야 할 대상인 것이다. 인내는 정신의 숨겨진 보배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더 정신을 가다듬고 숨겨진 보배를 찾는 과정을 겪어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들의 자유를 빼앗은 코로나19와 같은 고통이 아니더라도 인생을 살면서 예상치 못한 곳에서 고통은 만나게 된다.

어쩌면 코로나 19보다 더한 고통일 수도 있다. 이러한 고통에 인내의 힘이 없다면 인간은 좌절하게 되고 그야말로 삶의 질이 저하돼 더 심한 고통에 빠지게 된다.

태어나서 살면서 느끼는 희로애락의 연속은 늘 그렇듯 인내를 통해서 회전하듯 물레방아처럼 돌고 돌게 되는 것 같다. 우리는 모두가 함께 겪고 있는 이 순간의 고통을 인내함으로써 함께 극복해 나간다면 숨겨진 보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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