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5개 사업 182억ㆍ도비 6개 사업 91억원 투입
경남도는 2021년 가축분뇨처리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악취 개선 등 11개 사업에 총사업비 273억 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비 지원사업은 △지역단위 축산악취개선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한 퇴액비 살포비 지원 △가축분뇨 공동처리장 개보수 지원 △가축분뇨처리시설 악취측정ICT 기계장비 지원 △마을형 퇴비 자원화 지원 등 5개 사업으로, 182억 원을 들여 가축분뇨 자원화 및 축산악취 개선을 지원한다.
경남도 자체 사업은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위한 수분조절재 지원 △고속퇴비화를 위한 급속발효기 지원 △악취저감 시설장비 △축산농가 악취방지개선을 위한 생균제 지원 △축사시설 환풍기 등 환경개선 지원 △퇴비부숙도 의무시행에 따른 가축분뇨 퇴비처리 기계장비 지원 등 6개 사업이며, 사업비 91억 원을 들여 축산악취저감 및 농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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