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 `더 존중 더 배려` 캠페인
`눈 마주치고 먼저 인사하기` 등 5가지 실천
창원교육지원청은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간부공무원이 먼저 실천하는 `더 존중 더 배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더 존중 더 배려` 캠페인은 `눈 마주치고 먼저 인사하기`,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하기`, `경청하는 자세로 공감 온도 높이기`, `서로의 사생활 존중하기`, `부당한 업무지시 하지 않기` 등 직원끼리 정한 5가지 실천약속을 통해 청렴이 문화가 되는 창원교육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더 존중 더 배려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지난 11일 `상호 존중의 날`에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갑질 없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간부공무원이 먼저 실천 다짐에 앞장섰다.
정우석 교육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직원 간의 존중ㆍ배려ㆍ공감ㆍ소통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는 창원교육지원청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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