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온라인 배송 이용
"상인 매출 증대에 도움"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모든 직원이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캠페인에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외동전통시장이 대표 먹거리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배송하는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에 외동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해오는 공사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홍보 및 이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는 네이버 로그인 후 동네시장 장보기를 검색해 배송 가능지역을 확인하고 외동전통시장을 선택해 원하는 물품을 장바구니에 넣고 배송비와 함께 결제하면 된다.
여러 가게에서 다양한 물품을 사더라도 한 건의 배송료만 결제하면 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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