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동면에서는 지난 4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코로나19` 확산 및 폭염 대비 현장 점검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동면은 폭염 때 행동요령에 대해 안내하고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경로당 이용 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에 대한 점검을 병행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경로당 내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체온계, 명부 비치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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