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6일 ㈜서호개발(대표 전동주)이 광복절을 맞아 지역 내 독립유공자 유족 7가구에 총 210만 원의 창녕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동주 대표는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을 만나 "광복절을 앞두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위문금을 전했다. 한정우 군수는 "군에서도 광복절 독립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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