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뢰받는 교정행정 구현할 것"
진주교도소는 9일부로 제56대 최철경 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철경 소장은 1990년 7월 교정간부 제33기로 임관해 2008년 교정관 승진,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울산구치소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후 이날 제56대 진주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
최철경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과 전 직원 역량 집중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인권과 질서의 조화로운 수용관리를 통해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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