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4까지 총 48편ㆍ특선작품 12편
출판기념회, 갤러리 웅남에서 진행
한국아동문학회경남지회 창원시지부를 겸하는 창원아동문학회가 최근 창원특례시 축하 ‘국제문학문인작가 초청-시민화합ㆍ민족화합 평화통일 시화전’ 특집호 ‘창원아동문학’ 2호를 발간했다.
‘창원아동문학’은 ‘노벨상을 꿈꾸는 희망의 씨앗을 심는 문학’이란 슬로건으로 창원아동문학회 회원들이 발간하는 연간지 형태의 잡지로, 특별기획1에서는 ‘국제문학문인작가 초청-시민화합ㆍ민족화합 평화통일 시화전’ 시화 작품 중 12편이 담겨있다.
이어, 특별기획2에서는 창원아동문학회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창원 관련 소재 작품을 공모한 ‘제2회 창원아동문학 작가상’ 당선작 최재섭의 동시조 ‘야철제’ 외 5편을 싣고 있다.
특집 3은 번역 동시를 소개하며 김훈민 ‘가을은’ 등 5명의 동시 10편을 영문, 중문, 일문으로 번역한 작품을 싣고 있다.
또한, 특집 4는 계절별 동시를 감상할 수 있는 특집으로 봄을 소재로 한 동시 6편, 여름을 소재로 한 동시 5편, 가을을 소재로 한 동시 5편, 겨울을 소재로 한 동시 5편 등 총 21편의 계절별 소재 동시를 통해 계절별 동심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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