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협ㆍ해외문화홍보원 홍보
54팀 공연 2주씩 5회 스트리밍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과 해외문화홍보원이 `2021 청춘마이크` 부산ㆍ울산ㆍ경남의 홍보를 위해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는 청년예술가들이 `문화가 있는 날`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해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ㆍ울산ㆍ경남 권역은 작년부터 한문협에서 주관한다.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1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부산울산경남권에 참여하는 청년예술가들의 공연도 해외문화홍보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코리아넷`(Koreanet)에서 지난 2일부터 24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한국 아티스트들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
공연 스트리밍으로 청춘마이크 부산울산경남권 54팀의 예술가의 공연 영상이 4회에서 5회씩 차례로 송출될 예정이다. 송출 일정은 2주씩 공개되며, 정확한 스트리밍 시간은 한문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문협의 박종준 대표는 "해외문화홍보원을 통한 글로벌한 홍보로 청춘마이크에 참여한 청년예술가들이 앞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기를 응원하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