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1:31 (금)
떠들썩한 코로나 언제쯤…
떠들썩한 코로나 언제쯤…
  • 문성희
  • 승인 2021.07.27 22:38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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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희 실습생(인제대 3학년)
문성희 실습생(인제대 3학년)

코로나19 범유행은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확인된 SARS-CoV-2의 감염증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을 말한다.

2020년 1월 23일 처음으로 나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빨리 없어져 갈 것만 같았지만 순식간에 중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여 지금 2021년 7월까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한다.

공통적인 증상으로는 발열(37.5도 이상), 마른기침, 피로감으로 나타나고, 상황에 따라 몸살, 인후통, 설사, 결막염, 두통, 미각 또는 후각 상실, 피부 발진, 손가락 또는 발가락 변색의 증상을 보인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주된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해 전파된다.

바이러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평균 5~6일이 걸리지만, 최대 14일이 소요될 수 있다고 한다.

한국 정부는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고 중증환자는 입원 치료를 우선 제공하고,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확진자에 대해서는 생활 치료센터에서 의료서비스 지원 및 증상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보건소에서 확진자를 확인하고, 시도별로 구성된 환자관리반에서 확진자 중증도를 3가지(경증ㆍ중등증ㆍ중증)로 분류한다. 그리고 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등증ㆍ중증 환자는 환자 상태에 따라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등을 배정받아 치료를 받게 된다.

현재까지 연구 결과에 의하면, 비말 이외, 표면접촉, 공기 등을 통해서도 전파가가능하나, 공기 전파는 의료기관의 에어로졸 생성 시술,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호흡기 비말을 만드는 환경 등 특정 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렇다면 코로나19의 전염을 조금이나마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제일 기본적인 방법인 손 씻기가 있다. 외출하고 돌아오더라도 꼭 비누나 물 또는 알코올 성분의 손 세정제를 사용해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또한 기침 또는 재채기하는 사람으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마스크만으로 보호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물리적 거리 두기와 손 위생 유지를 병행해야 한다.

그리고 손으로 눈, 코 또는 입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 화장지를 이용하거나 팔꿈치를 구부려 코와 입을 막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열, 기침, 호흡 곤란 증상이 있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미리 연락하면 의료진이 신속하게 적절한 의료기관으로 연결해 줄 수 있다고 한다.

각자 코로나19의 방역 준수를 잘 따르고 혹여라도 코로나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하거나 감염 의심이 발생한 사람들은 코로나 검사에 응해 코로나 19를 다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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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네 2021-07-28 11:17:51
코로나 잘이겨내길~~
개인 방역 철저히 지킵시다^^

화이팅 2021-07-28 11:08:04
코로나는 극복됩니다. 화이팅!!!!

착한사람 2021-07-28 10:59:09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국민 다함께 노력합시다

프리시아 2021-07-28 10:45:27
코로나19 잘이겨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