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2:06 (토)
바로! 이곳 (주)베스트포유 경남(손석진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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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7.27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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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어’로 학생 손ㆍ발 지켜주세요… 행복한 학교가 열려요
(주)베스트포유의 ‘안전도어’는 4면을 보호하는 국내 유일 제품이다.
(주)베스트포유의 ‘안전도어’는 4면을 보호하는 국내 유일 제품이다.

문짝 4개면 보호 국내 유일 제품

기존ㆍ신규 문 상관없이 부착 가능

미닫이ㆍ여닫이 문 시공 편리

3㎝ 두께로 99% 사고 예방 입증

무독성ㆍ자기소화 소재 화재 안전

학생 니즈 맞춘 다양한 색상 자랑

전북 오수초 등 전국학교 20곳 시공

전국적으로 어린이 안전사고의 약 71%가 손 끼임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가 실내문에 손가락 등 신체 일부가 끼여 다치는 사고가 빈번해지며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5년 건축법 일부를 개정해 출입문에 끼임 사고 방지 장치 설치를 의무화했다.

손 끼임 방지 장치는 지자체가 준공검사 때 확인해야 할 필수 점검 사항이 되었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설치하지 않거나 1~3년 내 하자가 생길 수 있는 PVC 제품 등을 사용하는 곳이 늘어나며, 매년 약 3~40여 건 정도의 손 끼임 사고로 도내 선생님 및 학부모들 사이에서 손끼임 방지 장치에 대한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문틈 손 끼임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베스트포유의 4면 손끼임 방지 장치 ‘안전도어’가 선생님ㆍ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다.

(주)베스트포유 경남지사의 독창적인 기술로 개발된 ‘안심도어’는 안전성을 비롯해 내부소음과 문틈 시야각 차단, 다양한 컬러 사용으로 실내 미관 연출 및 인테리어 효과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손석진 (주)베스트포유 경남 대표이사.
손석진 (주)베스트포유 경남 대표이사.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안전도어’

교실 출입문 현황을 보면 나무 미닫이문 30%, 샷시 미닫이문 60%, 여닫이문 10%로 각각 다른 문들을 가지고 있다. 다른 모양의 문들을 공사하기에는 많은 시간, 비용 등으로 많은 학교에서는 시공사를 고르는 것에 신중하다.

‘안전도어’는 뻑뻑한 철문에도 쉽게 시공된 모습을 볼 수있다.
‘안전도어’는 뻑뻑한 철문에도 쉽게 시공된 모습을 볼 수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줄 (주)베스트포유는 지난 2019년 전라북도 임실에 있는 오수초등학교에서는 여닫이, 미닫이문에 시공을 했다. 이어, 전북 진안에 있는 마령초등학교에서는 여닫이문 시공을 한 후 (주)베스트포유에 시공받은 학교에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학교 장터 S2B를 통해 경북 포항 송곡초등학교에 나무문 여닫이 시공, 같은 지역의 해맞이 초등학교에서는 샷시문, 여닫이문을 시공했다. 이후 총 20개 학교와 병설 유치원에 시공 실적을 나타내고 있고, 베트남과 몽골의 해외에도 괄목할 만한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많은 학교에서 사용하는 ‘안전도어’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

안전성ㆍ비용 절감ㆍ아름다운 디자인 1석 3조

3㎝ 두께의 실리콘 제품으로 만들어진 ‘안전도어’.
3㎝ 두께의 실리콘 제품으로 만들어진 ‘안전도어’.

기존 안전도어의 문제점은 외부 돌출형으로 손끼임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유압식으로 시간이 지난 압력이 떨어지고 엉덩이로 문을 힘껏 밀면 꽝 닫히고 고무 재질이 2~3년 후면 딱딱해져 추가 공정 발생에 따른 비용증가가 있었다

또한, 지저분한 외관과 칙칙한 색으로 실내 미관을 흐린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런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하는 (주)베스트포유 ‘안심도어’는 문틈에 손끼임 방지기능을 하는 고무를 부착해 뜻하지 않게 문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특허 개발된 제품이다.

‘안전도어’ 스케치 모습.
‘안전도어’ 스케치 모습.

‘안전도어’는 1면만 설치되는 타사 제품들과 달리 위ㆍ아래ㆍ양면 총 4면을 보호하는 국내 유일의 제품이다. 타사의 두께 1㎝ 내외 고무, 실리콘 재질의 방지 장치와 달리 문틈에 끼어 손가락 절단 사고가 많이 일어난 것에 착안해 문틈에 어린 학생들의 손가락, 어른들의 굵은 손가락까지 절대 들어가지 못하는 3㎝의 두께의 실리콘 제품을 설치해 혹시나 손가락이 끼어도 전혀 아프지 않으며, 무독성 spvc 소재이자 불이 잘 옮겨붙지 않는 자기 소화성 소재로 화재에 안전하다. 또한, 찢어지거나 갈라짐이 없고 에어쿠션 설계로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감이 뛰어나 타사 제품보다 훨씬 부드럽고 안전해 99% 사고에 안전한 제품인 것이 눈길을 끈다.

손 이사는 “굴곡 변형과 반작용에 의해 형성된 손가락 보호 공간에 의한 완충 메커니즘으로 최적의 손가락 보호 공간을 만들어 손가락의 부상을 방지하도록 설계된 방지 장치이다. 이는 작은 틈조차 없어 완벽하게 차단한다”고 안전 도어의 기술성을 알려줬다.

또한, 기존 교실 출입 문짝, 문틀과 나무ㆍ미닫이ㆍ여닫이 문까지 설치가 가능해 따로 문을 제작하는 등의 교체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연두ㆍ노랑ㆍ핑크색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알록달록한 색상이 신설학교 및 리모델링 학교 설계 시 높은 인테리어 효과를 만들어준다.

“학교에 있는 모든 문을 다 설치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고 소음이 심하지 않을까?”라고 걱정하는 분도 있겠지만 ‘안전 도어’는 힘이 약한 사람, 설명서를 봐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실패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설치가 가능할 수 있게 만들어 작업 시간은 단 하루면 끝내기에 짧은 시간을 들여 문틈 손, 발 끼임 사고로 학생들을 지킬 수 있다.

미닫이 문에 시공된 ‘안전도어’ 모습.
미닫이 문에 시공된 ‘안전도어’ 모습.

손 이사는 “문과 일체화된 문들은 기존의 문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달아 사용하면 비용 부분에서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안전 도어’는 기존 문, 새로운 문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고 안전도어의 장점에 대해 전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꼼꼼하게 ‘안전도어’를 시공하고 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꼼꼼하게 ‘안전도어’를 시공하고 있다.

(주)베스트포유 ‘안심도어’는 안전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보호대가 부착된 여닫이문과 문틈, 손가락 및 발가락 부상 방지 도어, 외풍방지 및 손을 보호할 수 있는 현관문, 손가락 협착사고 및 개폐 송음 방지용 여닫이문 등으로 국내외 해외에서 다수의 특허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를 응용한 도어로 ABS, 멤브레인 등에 이어 키즈 도어(Kids Door)도 개발 출시되고 있다. 국내 공중파 방송과 인터넷 방송에 손끼임 방지기능의 특수 도어로 이미 여러 차례 소개됐고, 국내에서 개최된 유명 건축박람회에도 출시해 주목을 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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