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산하 진해종합운동장에 근무하는 김재화 씨가 전지훈련팀 유치 등의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화 씨는 대학과 중ㆍ고교 야구팀의 동ㆍ하계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은 물론 야구장 리모델링과 야외 화장실 개선 등으로 시민편익 증진에 일조해 왔다. 김재화 씨는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시민과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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