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읍(읍장 유태정)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27일까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마을이장과 지사협 위원, 직원들이 발로 뛰는 행정을 하고 있다. 읍은 복지급여 지원기준은 충족하지 않더라도 경제적으로 생활비, 공과금 체납자 등 위기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판단되는 대상자는 거창군 아림1004운동과 긴급지원제도, 경남도 공동모금회 재난지원금 등을 안내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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