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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해저터널 추진 부산시 진구, 금정구, 수영구, 북구 위원회 출범식이 27일 오전 11시 각구 통일회관에서 열린다. 박성열 부산시 UPF 지부장은 “세계 3대 투자가인 짐로저스도 한일해저터널의 경제적 가치에 높이 평가했다”고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최근 진행된 한일 양국 시도의 자매결연을 소개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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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일본으로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