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9명 확진… 주점ㆍ음식점 감염 지속
경남 89명 확진… 주점ㆍ음식점 감염 지속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07.22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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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타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 늘어

창원 38명ㆍ김해 22명 등 발생

누적 총 6354명ㆍ입원 892명

경남도는 2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9명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지역별로는 창원 38명, 김해 22명, 양산 8명, 함양 6명, 진주ㆍ거제 통영 각 3명, 산청 2명, 사천ㆍ밀양ㆍ거창ㆍ합천 각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18명은 도내 확진자와, 1명은 서울 확진자와 각각 접촉했고 다른 6명은 마산 유흥주점 관련이다. 마산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70명으로 늘어났다.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발생해 누적 61명으로 증가했다. 나머지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 1명과 외국인을 포함한 김해 확진자 5명은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이다. 앞서 지난 17일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던 1명과 그 접촉자 8명도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으로 확인돼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5명으로 늘어났다.

김해 확진자 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4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다. 다른 김해 확진자 2명은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창원 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3명이다.

나머지 김해 확진자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고, 2명은 부산 확진자의 지인이다. 다른 2명은 코로나19 증상으로 검사받아 양성이 나왔고, 감염경로는 확인하고 있다.

함양 확진자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다른 함양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진주 확진자 2명은 진주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5명이다. 나머지 진주 확진자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지인이다.

거제 확진자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과 직장동료다.

통영 확진자 3명은 통영 유흥주점 관련으로 통영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산청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고 다른 1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다.

거창과 사천, 밀양 확진자는 각각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합천 확진자는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354명(입원 892명, 퇴원 5443명, 사망 19명)으로 늘어났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유흥주점과 관련해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비말 발생이 쉬운 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평소보다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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