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도내 첫 취업 청년 연 120만원 지급
진주시, 도내 첫 취업 청년 연 120만원 지급
  • 이대근 기자
  • 승인 2021.07.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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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ㆍ소상공인 살리는 시책 추진

만 18~39세 대상 500명 공개 모집

모바일 상품권 230억원 순차 발행

진주시는 진주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업체 취업 청년에 복지지원금 지원해 취업 청년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진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및 진주형 배달앱 활성화 이벤트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취업 청년의 복지향상 및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업체 취업 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 참여자 500명을 모집한다.

진주시 중소기업 취업 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은 진주시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업체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복지지원금을 지원해 청년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도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원사업에 대한 근거 마련과 지원대상자 확대(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를 위해 올해 초 `진주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사업은 앞으로 매년 6억 원의 예산으로 취업 청년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500명을 목표로 지원 대상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으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 근로자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생애 1회 복지지원금으로 1년간 최대 120만 원의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을 연 4회(분기별 30만 원) 분할 지급한다. 올해는 다음 달과 11월에 2회분이 지급되고, 2022년에 나머지 2회분이 지급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연초에 신청을 받아 분기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진주사랑상품권.
진주사랑상품권.

시는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여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모바일 상품권 200억 원을 추가한 230억 원을 순차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무 경제통상국장은 "우리시가 올해 들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코로나로 어려운 취업 청년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진주사랑상품권과 진주형 배달앱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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