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입장서 정성 다하는 경찰"
창녕경찰서는 19일 제75대 김현식 서장이 취임과 함께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현식 서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생활치안을 확보해 군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기본과 원칙, 적법 절차를 준수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정성을 다하는 창녕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식 서장은 1992년 경찰에 입문이후 통영서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하고 2020년 총경으로 승진해 제주청 생활안전과장 등 창녕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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