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7명 확진… 창원서 델타변이 6명 확인
경남 87명 확진… 창원서 델타변이 6명 확인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07.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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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030명ㆍ입원 726명

창원ㆍ김해 유흥업소발 확산 지속

거제ㆍ창녕ㆍ산청ㆍ통영 경로 확인

경남도는 17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7명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ㆍ김해 각 28명, 진주 8명, 거제 7명, 함안 5명, 통영 4명, 양산 3명, 산청ㆍ창녕 각 2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1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5명, 지인 2명, 직장동료 1명, 동선 접촉자 2명이다.

9명은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이 중 6명은 지인과 가족, 2명은 방문자, 1명은 동선 접촉자이다. 창원 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45명이다.

창원 확진자 1명과 함안 확진자 5명, 창녕 확진자 1명은 창원 마산 유흥주점 관련이다. 이 중 2명은 유흥주점 이용자이고, 5명은 직장동료다. 마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다.

창원 확진자 3명과 김해 확진자 18명은 김해 유흥주점 Ⅱ 관련이다. 3명은 이용자이고 11명은 가족과 직장동료 등 지인이며 7명은 기존 확진자가 다니는 김해 소재 유치원 원생이다. 김해 유흥주점 Ⅱ 관련 확진자는 16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창원에서 6명이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을 확인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계속하고 있다.

나머지 김해 확진자 중 3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3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며 3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ㆍ지인이며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이다.

진주 확진자 1명은 진주 음식점 Ⅲ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진주 음식점 Ⅲ 관련 확진자는 31명이다.

양산 확진자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통영 확진자 2명은 통영 유흥주점 관련 종사자로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통영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22명이다. 나머지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거제 확진자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거제 확진자 3명과 창녕 확진자 1명은 해외입국자다.

산청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이고 통영 확진자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18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30명으로 늘었다. 입원환자는 726명이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지난 13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가 80명대 이상으로 계속 발생 중”이라며 “도와 시ㆍ군 방역당국에서는 확진자 증가세를 꺾기 위해 도내 전 시ㆍ군에 대해 지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고 김해ㆍ거제시와 함안군은 3단계로 격상했다”며 “도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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