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 불편함 없도록 노력할 것"
"유구한 역사와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에 부임하게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또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함안군의 치안을 책임지는 자로서 최선을 다해 군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김 총경은 지난 1962년, 고성에서 태어나 1988년 경상대학교 졸업, 1990년 경상대학원 수료, 1981년 경위(간부후보 39기)로 경찰에 입문해 2012년 경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고성경찰서장, 경남지방청 홍보담당관, 경남동부경찰서장, 진해경찰서장, 경남지방경찰청 형사과장을 두루거처 함안경찰서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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