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리면 만드는데 최선"
거창군 마리면(면장 오철환)은 지난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일수ㆍ강철우 도의원, 김종두 의장, 심재수ㆍ권순모 의원과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 마리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오철환 마리면장은 1992년 공직에 입문해 가조면, 북상면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하며 대형 사업들을 추진하며 군정 발전에 공헌했다.
취임사를 통해 오철환 면장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서 면장으로 부임하게 돼 크나큰 영광이다"며 "면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맞춰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마리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