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7:58 (화)
서정태 진동농협 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서정태 진동농협 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1.07.06 2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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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농협 서정태 조합장이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동농협 서정태 조합장이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 경쟁력 강화ㆍ경제 균형 발전 공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 위해 최선"

진동농협 서정태 조합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업ㆍ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조합장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국 1118개 농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계통구매, 도농상생 및 창의적 사업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월 2~3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서정태 조합장은 농협 본래의 목적인 농업인의 경제ㆍ사회ㆍ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며, 지역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는 조합장으로 타의 모범이 돼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 조합장은 `농업의 수익은 협동조합의 가치에 맞게 조합원 실익지원에 사용하여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사업에도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맞춤형비료지원, 고추 등 각종 모종 지원 사업, 농업인안전보험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농가 영농비 절감 및 조합원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서정태 조합장은 "지속가능한 농업,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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