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는 지난 1일 제 23대 윤영찬 밀양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윤영찬 서장은 지난 1997년 제9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용돼 창원소방서 센터장ㆍ구조대장 등을 거쳐 본부 기획감찰담당， 함양소방서장， 함안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소방행정과 현장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매사 업무처리에 있어 합리적이고 탁월한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특유의 온화한 인품으로 조직 문화 혁신에 앞장서 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윤 서장은 "밀양시민들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