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중 목격 입수ㆍ생명 지장 없어
1일 거제 앞바다에 뛰어든 2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께 순찰하던 장승포파출소 경찰관이 이 남성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목격했으며, 1분 만에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순찰하던 경찰관이 현장을 목격하고 즉시 바다로 뛰어들어 남성을 구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조된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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