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회복ㆍ안전한 고성 최선"
고성군은 1일 이기봉 제35대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기봉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간부공무원과의 상견례, 보훈단체(재향군인회, 보훈회관, 6ㆍ25 참전유공자회) 등 기관단체 방문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군수는 "코로나19 대응 체제 확립으로 청정 고성을 만들고,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과 안전한 고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그간의 행정 노하우와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군 살림을 꼼꼼히 챙기고, 4년 차에 접어드는 백두현 군수의 민선 7기 군정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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