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5:04 (금)
경남 7월 일상 복귀 ‘긍정적 숫자들’
경남 7월 일상 복귀 ‘긍정적 숫자들’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06.22 2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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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확진자 한 자릿수

감염재생산지수 올 최소치

2주간 이행 기간 의견 수렴

2주째 증가세를 보이던 경남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다.

경남도는 22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올해 25주차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9.1명으로 24주차(28.7명)와 비교해 19.6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27명(42.2%), 창원시ㆍ창녕군 각 8명(12.5%), 진주시ㆍ양산시 각 6명(9.4%), 사천시ㆍ거창군 각 3명(4.7%) 순이었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올해 들어 최소치인 0.57을 기록했다.

전주의 1.34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무증상 감염자 수 비율은 43.8%로 전주보다 14.9%P 감소했다.

추정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46.9%로 가장 많았고, 집단발생 29.7%, 감염경로 조사 중 17.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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