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인구 증가 도시다
거창군은 인구 증가 도시다
  • 이우진 지방자치부 부국장
  • 승인 2021.06.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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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지방자치부 부국장
이우진 지방자치부 부국장

거창군은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사회ㆍ문화ㆍ교통 등의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거창군만의 맞춤형 인구증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거창군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인구수에서 경남 군부 2위로 발돋움한 후 올해 4월 말까지 경남 군부에서는 유일하게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지난 5월 주민등록 장기 거주불명자 사실조사에 따라 126명이 말소 됐음에도 지난해 대비 인구수가 증가해 지방 소도시의 인구수가 감소하는 전국적인 현상과는 대조되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민선 7기 구인모 군수가 취임한 후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반적인 생활 인프라 구축과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인구교육과를 신설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전 부서에 거창군의 특성에 적합하고 타 지자체와 차별화 될 수 있는 인구증가시책을 개발하도록 해 임신ㆍ출산ㆍ양육 지원, 교육 지원, 청년ㆍ다자녀 지원, 전입ㆍ정주 지원, 귀농ㆍ귀촌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했다.

지난 3월 인구증가 실무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고 인구증가 실무추진단은 부서 담당별 인구증가시책 상호연계를 통해 시책 추진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부서별 인구증가시책에 대한 관심과 적극성 부여를 위해 출범했으며, 향후 분기별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연말에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성과 평가와 부진사항 검토 및 신규시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명품교육도시 거창군은 초등학교 17개소, 중학교 8개소, 고등학교 8개소, 대학교 2개소로 전국적으로 비교해도 우수한 고등학교들과 군 단위에서는 드물게 대학이 2개소나 위치하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타 지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생활관비 및 기숙사비와 학자금 및 장학금을 지원해 줌으로써 학생층 유동 인구에 대한 전입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하고 특색있는 맞춤형 교육 지원시책을 점차 확대해 명품교육도시로서의 명성과 인구증가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및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원을 신규로 시행하고 있다. 국가적 문제인 저출산에 대응하고 출산ㆍ보육과정에 대한 안정적 생활 지원과 아빠가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군의 신규 인구증가시책이다. 앞으로도 거창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공립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하고 지속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살기 좋은 거창, 군민 행복시대를 여는데 모든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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