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 14팀ㆍ골프 7팀
“건강ㆍ친목 다지는 계기”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재신)는 지난 17일 남해군 게이트볼장과 남해군공설운동장에서 ‘제3회 남해군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및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이주홍 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게이트볼 경기는 군내 총 16개 팀 중 14개팀이 출전했고 그라운드골프 경기에는 총 11개팀 중 7개팀 (각 8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이재신 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좋은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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