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ㆍ무학 `딱! 좋은 사랑 효도식탁`
3번째 전달식서 식탁 50세트 농가 전달
경남농협이 ㈜무학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딱! 좋은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사업이 탄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창원에서 3번째 지원사업을 이어갔다.
21일 홍순환 ㈜무학 전무, 박성호 농협창원시지부장, 김택곤 북창원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은 창원시 지역 내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의 도배ㆍ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어 `딱! 좋은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사업으로 2인용 효도식탁 50세트를 농가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지난달 합천과 두 번째 고성과 창녕에 이어 세 번째 전달식을 가졌다.
박성호 농협 창원시지부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어르신들이 많다"며 "농협은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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