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경자청, 쿠팡 스마트물류센터 투자 MOU 체결
부진경자청, 쿠팡 스마트물류센터 투자 MOU 체결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1.06.17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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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쿠팡(주) 박대준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쿠팡(주) 박대준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200억 투자ㆍ3000여명 고용 창출

"국내 최고 이커머스 기업 입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17일 쿠팡(주) 박대준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그동안 산업시설구역에서는 도ㆍ소매업인 전자상거래업을 영위할 수 없었던 법적인 규제를 부산시와 경자청이 완화하기로 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다.

부산시와 경자청은 지역 경제 성장과 대규모 고용 창출을 위해 쿠팡㈜의 입주 예정지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국제산업물류도시를 업종 규제가 대폭 완화되는 업종 특례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쿠팡(주)도 투자계획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쿠팡(주)은 올해 4월 6일 경남도, 창원시, 경자청과 함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 내 경남권 물류시스템의 전초기지가 될 풀필먼트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이미 체결한 바 있다.

쿠팡(주)은 향후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축의 거점으로 활용될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건립에 2200억 원을 투자하고 3000여 명의 인력을 부산ㆍ경남지역 주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하승철 경자청장은 "세계 최고의 물류 비즈니스 중심 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경차청에 국내 최고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이 또다시 입주하게 됨으로써 우리 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물류 트라이포트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으며, 우리 청도 향후 스마트물류센터 건립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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