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와 정동초등학교, 사천스포츠클럽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아이컨택트 `우리 가족 혈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코로나19`로 말미암은 언택트 시대에 이든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ㆍ비대면 교육의 장을 확대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비대면 개회식 △스마트 워치를 활용한 아동ㆍ청소년 스쿨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