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보건소 `칫솔질 사진콘테스트`
김태양 어린이, 의령군 건치 왕 뽑혀
의령군보건소가 치아의 날을 맞아 실시한 `칫솔질 사진콘테스트`에서 김영규 씨(의령읍ㆍ33)의 아들 태양 어린이(3)가 `의령군 건치 왕`으로 뽑혔다.
태양 어린이는 심사 결과에서 최다 득표를 했으며, 의령군 건치 왕에는 태양 어린이를 비롯해 2명이 수상을 했다.
이밖에 밝은 미소 상에 3명이, 베스트 이미지 상에 3명이, 튼튼치아 상에는 25명이 수상하는 등 총 33명이 수상을 했다.
수상자들은 구강 세척기, 전동 칫솔, 칫솔 살균기, 칫솔 세트 등을 각각 부상으로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의 날을 맞아 실시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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