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11일 국제로타리 3722지구 마산장미로타리클럽 김란 회장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KF94 마스크 7400장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마산장미로타리클럽은 독거노인세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의료봉사활동, 실버카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물품 지속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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