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마산중앙포교당 정법사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된 경남기술과학고 김재호 교장의 취임식과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파라미타청소년연협회 지현회장, 총재 도문 스님(정법사 주지), 도명 스님(여여정사 주지), 법진 스님(황룡사 주지), 최두찬 초대회장, 전 경남교육연수원 양수만원장, 대덕 스님 등이 참석한다.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에 따르면 김재호 회장은 문화재지킴이 공로와 헌신한 노력으로 교육감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을 하기도 했다. 또, 주말을 활용해 경남 문화재를 찾기 위해 문화재지킴이단과 함께 크고 작은 행사에 늘 참여하고 있으며 경남 문화재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김재호 회장은 오는 2023년 2월 총회까지 (사)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를 이끌어 나간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