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 직장협의회는 지난 4일 직장협의회 2대 회장으로 김연식 경위가 당선됐다고 6일 밝혔다.
협의회는 오는 10일 1대 회장의 임기가 만료돼 지난달 17일부터 후보자 등록을 진행했다. 그러나 1대 회장인 김 경위가 단독으로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협의회는 이날 선거결과를 내부게시판에 공지하고 김연식 회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오는 11일에는 경남청 직장협 1주년 기념식과 2기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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