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응급시뮬레이션 센터는 지난달 22일 박승민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현장 점검 실사 후 부산·경남에서는 다섯 번째로 우수한 교육기관으로 평가 받아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한국전문소생술(KALS, Korea Advanced Life Support)’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권영채 가야대 응급시뮬레이션 센터장은 “향후 전국의 보건의료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KALS 교육과정을 확대·시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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