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공식밴드서 프로젝트
자영업자 위해 토요일마다 시범 운영
고성군은 매주 토요일 군 공식밴드를 통해 지역 내 자영업을 홍보할 수 있는 ‘매주 토요일은 우리동네 사장님 홍보하는 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매주 수요일 ‘우리동네 사장님 홍보하는 날’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행사취지에 공감하는 회원과 자영업자의 만족도가 높아 행정 홍보가 많은 평일을 피해 토요일로 변경해 지속 운영하게 됐다.
지역 내 자영업을 운영하는 사장님 누구나 고성군 공식밴드에 가입해 무료로 ‘매주 토요일은 우리동네 사장님 홍보하는 날’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고성군 공식밴드는 1만 2000명의 회원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우리동네 사장님 홍보하는 날’을 통한 자영업자와 회원 서로간의 상생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