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연장 정책간담회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연장 정책간담회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1.05.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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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백두현 고성군수의 건의로 `경남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연장` 요청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지난 14일 백두현 고성군수의 건의로 `경남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연장` 요청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 건의 도청 개최

"지역경제 회복 위해 재지정 필요"

백두현 고성군수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경남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백두현 고성군수의 건의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김정호 위원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 강석주 통영시장, 변광용 거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연장` 요청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18일 개최되는 산업통상자원부 심의위원회에 앞서 창원, 거제, 통영, 고성 4개 시ㆍ군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4개 시ㆍ군은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대체 산업육성을 위해 자구 노력을 해왔으나, 경남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어 산업위기지역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정부의 중단 없는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내용의 `경남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연장`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현재 도내에서는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와 더불어 고성군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백 군수는 "지난 10년간 거제ㆍ통영 대형조선소의 수주 부진과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지정 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창업기업 법인세ㆍ소득세 100% 감면, 특별경영안정자금 등 금융혜택 지원, 대출만기 연장 및 원금상환 1년 유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비율 확대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성군은 2018년 5월 29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이후, 한 차례에 지정 기간이 연장됐으며 올해 5월 28일에 지정 기간이 만료된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창원시, 통영시, 거제시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을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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