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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서면 이장단 ‘남해 ~ 여수 해저터널 건설’ 캠페인
남해 서면 이장단 ‘남해 ~ 여수 해저터널 건설’ 캠페인
  • 황원식 기자
  • 승인 2021.05.12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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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서면 이장단은 지난 10일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을 염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남해군 서면 이장단은 지난 10일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을 염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미래 100년 위한 최우선 과제”

“지난 2월 서명운동 도와줘 감사”

남해군 서면 이장단(이장단장 신동섭)은 지난 10일 오전, 5월 정례이장회의를 마치고 ‘20여 년의 기다림,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을 염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해군의회 하복만 부의장과 여동찬 군의원이 참석해 서면 이장단 30여 명과 함께 뜻을 모았다.

신동섭 이장단장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은 우리 서면의 미래 100년을 위한 최우선 과제이자, 향후 남해군이 남해안관광벨트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석종 서면장은 “서면 이장단을 비롯해 서면 전 기관ㆍ단체에서 지난 2월 서명운동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도와줘 감사하다”며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은 전 군민의 염원이기에 실제 삽을 뜨는 그 날까지 총력을 다해 힘을 보태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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