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창섭, 부의장 새로 선출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지난 27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이어진 제10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이종화(비례대표) 의원의 `진해루 주변 해양 생태교육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 제안` △김경수(상남, 사파동) 의원의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 보장 방안 제안` △박선애(비례대표) 의원의 `창원시 정신장애서비스 제고를 위한 정책건의` △전홍표(현, 가포, 월영, 문화, 반월중앙동) 의원의 `창원시를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자원순환도시로 만들자` △권성현(동읍, 북면, 대산면, 의창동) 의원의 `북면 마금산온천 개발ㆍ활성화 방안과 지개-남산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방안에 대하여` △전병호(완월,자산,오동동) 의원의 `창동예술촌의 변화와 상생발전에 대해` 등 총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창원시의원 전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추진 결의안` 등 건의ㆍ결의안 3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마지막 안건인 `창원시의회 부의장 보궐선거의 건`에 따라 한 달 넘게 공석이었던 창원시의회 부의장에 공창섭 의원을 새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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