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7:43 (목)
창원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창원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1.04.28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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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2차 본회의 전경.
창원시의회 2차 본회의 전경.

공창섭, 부의장 새로 선출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지난 27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이어진 제10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이종화(비례대표) 의원의 `진해루 주변 해양 생태교육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 제안` △김경수(상남, 사파동) 의원의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 보장 방안 제안` △박선애(비례대표) 의원의 `창원시 정신장애서비스 제고를 위한 정책건의` △전홍표(현, 가포, 월영, 문화, 반월중앙동) 의원의 `창원시를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자원순환도시로 만들자` △권성현(동읍, 북면, 대산면, 의창동) 의원의 `북면 마금산온천 개발ㆍ활성화 방안과 지개-남산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방안에 대하여` △전병호(완월,자산,오동동) 의원의 `창동예술촌의 변화와 상생발전에 대해` 등 총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창원시의원 전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추진 결의안` 등 건의ㆍ결의안 3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마지막 안건인 `창원시의회 부의장 보궐선거의 건`에 따라 한 달 넘게 공석이었던 창원시의회 부의장에 공창섭 의원을 새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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