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 개선ㆍ해소 현장점검
봉양로 6차ㆍ신촌로 2차선 만나 위험
창원시 성산구는 지난 27일 웅남동 양곡삼거리 교통신호체계 개선 민원사항에 대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현장행정은 웅남동에서 접수해 건의한 양곡삼거리 교통시설개선에 대한 시민 불편 개선 및 해소를 위해 이뤄졌다.
양곡삼거리는 진해 방향의 봉양로(6차선)와 신촌로(2차선)가 만나는 곳으로 교통량이 많고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항상 있는 곳으로 보행자의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를 위해 시민 건의 사항에 대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교통시설물 개선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오성택 성산구청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건의한 시민불편 민원에 대해 적극 검토 민원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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