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 다듬어진 화분
작고 노란 해바라기
햇살 먹는 이야기를 한다
온종일 끊이지 않는
자동차 엔진 소리
작은 샛길 세상 근심
던져버리고 누운 아기 고양이
하늘은 맑았다
머리 위로 갈까마귀 울고
차가운 땅속으로
아기 고양이는 영원히 잠을 청한다
시인 약력
- 월간 문학세계 등단
- 문학세계문인회 회원
- 김해벨라회ㆍ장유문학회
- 김해 文詩 사람들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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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다듬어진 화분
작고 노란 해바라기
햇살 먹는 이야기를 한다
온종일 끊이지 않는
자동차 엔진 소리
작은 샛길 세상 근심
던져버리고 누운 아기 고양이
하늘은 맑았다
머리 위로 갈까마귀 울고
차가운 땅속으로
아기 고양이는 영원히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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