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 건립 첫 삽 떴다
창원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 건립 첫 삽 떴다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1.04.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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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장 허성무가 한국전기연구원 본원(건립부지)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창원시 시장 허성무가 한국전기연구원 본원(건립부지)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전기연, 공정혁신ㆍ고급 인력 양성

시뮬레이션 수혜기업 지원 확대

140억 투입 2022년 2월 완공 예정

창원시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원대학교 주관의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 착공식`의 첫 삽을 떴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2일 성산구 성주동 한국전기연구원 본원(건립부지)에서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기연구원과 창원대학교 주관으로 열렸으며,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김현철 지역경제정책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관계기관ㆍ기업체ㆍ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주요 인사 환영사 및 축사 △경남ㆍ창원 스마트산단 핵심사업 추진경과 보고 △착공 세레모니 및 기념 촬영으로 열렸다.

경남창원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는 한국전기연구원 주관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과 창원대학교 주관의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으로 건립되는 기업지원 핵심 인프라로써 오는 2022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비 140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총사업비 387억 원 규모로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지역 중소ㆍ중견기업들에게 제품개발 단계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방안까지 제시하는 기업지원 사업이다. 현재까지 약 40개 중소ㆍ중견기업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야별 기술 지원을 받았고, 총 84억 규모의 제품개발 및 생산기간 단축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가 완공되면 더욱 좋은 환경에서 많은 시뮬레이션 수혜기업들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다른 핵심 분야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총사업비 192억 원 규모로 지역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인력을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원대를 주관으로 한국전기연구원, 경남대, 창원문성대, 경남창원산학융합원 등이 함께한다.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 건립을 통해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분야 석ㆍ박사급 고급인력을 대거 양성해 대한민국 기계 산업의 중추인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부흥과 스마트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역 제조산업의 혁신 거점이 될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가 기업지원과 인력양성의 핵심 인프라로써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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