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동마산라이온스클럽 강주연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후원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동마산라이온스클럽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법정 부자세대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집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마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8년부터 집수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돕기, 무료급식소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전개하며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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