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 ‘마음을 열면 행복이 찾아와요’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는 매주 목요일 청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면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다음 일정은 다음 달 6일부터 8주간 시각장애인협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마음을 열면 행복이 찾아와요’ 서비스 운영팀은 밀양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의 정신전문간호사와 사회복지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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