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회장 임태경)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7일 하동읍 화산동에 위치한 새마을 생명동산에 철쭉 묘목 500그루를 심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태경 회장과 한기식 군협의회장, 이미연 부녀회장, 강남석 문고회장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생명살림 일환으로 새마을 동산 정비 나무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태경 회장은 “코로나 때문에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든데 모처럼 모두 모여 새마을 생명동산을 정비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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