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등 마스크 착용 당부
김해시는 봄 나들이철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지난 3월부터 봄철 테마별 방역소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캠핑ㆍ야영장, 산행지, 시내공원 등을 소독 중이다.
특히 행락철을 맞아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등 주요 관광지를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 달 말까지 방역을 강화한다.
이종학 보건소장은 “봄 나들이철 야외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주요 관광지 등에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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