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상공인 96개 업체 경영환경 개선
산청군, 소상공인 96개 업체 경영환경 개선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1.04.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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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억 7600만원 투입

노후간판 등 교체 지원

산청군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비 1억 7600만 원을 투입, 소상공인 점포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은 대표적인 ‘코로나19’ 극복 지원사업 중 하나로 군을 올해 96개 업체를 최종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월 말부터 신청서를 접수, 서류심사 등 자체 심사와 경남도의 최종 확정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점포별 모든 시설개선비 등의 80% 이내에서 점포 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설개선비의 20%와 지원 한도 초과분은 사업주가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으로 ‘제로페이’ 가맹업자다. 지원 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내ㆍ외부 인테리어 개선, POS 시스템(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 구매 설치 등이다.

군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 탓에 소상공인들 어려움이 크다”면서 “이번 사업이 사업장 시설 개선은 물론 경영난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탓에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군민 1인 당 10만 원의 산청형 긴급재난지원금(산청사랑상품권)을 지급, 경기부양에 힘을 실었다.

또, 지난해 초 임시휴장한 공설시장 상인들을 돕고자 모든 점포를 대상으로 휴장기간 사용료를 100% 감면했다.

특히 모든 공무원이 동참하는 ‘산청사랑상품권’ 구매액을 월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60여% 늘리는 한편, ‘산청사랑상품권’ 구매 때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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